HOME > 커뮤니티 > 학과소식

학과소식
게시물
교육부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중간평가 계속지원 대학 선정
작성일
2016/05/13
작성자
김정해
조회
1606

가톨릭상지대학교(총장 정일 신부)는 교육부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중간(성과)평가에서 상위 70% 이내에 포함돼 2018년까지 계속지원 대학으로 선정됐다.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은 박근혜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로서 전문대학의 강점분야 중심 특성화를 통해 국가 및 지역산업, 지역사회와 연계한 전문직업인을 양성하여 전문대학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5년간 총 1조 5천억원 이상을 전문대학에 투자하는 대규모 국책사업이다.

이번 중간평가는 2014년에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 사업에 선정된 대학의 성과평가를 통해 사업 수행 대학들의 사업성과를 확인하고, 1,2차년도 실적 및 성과가 현저히 저조한 대학은 탈락시켜 특성화 역량을 갖춘 대학들을 신규 선정하기 위해 실시됐다.

75개 대학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중간평가는 2014년 6월부터 2016년 2월까지 1주기 사업의 실적,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상위 70%에 해당되는 55개 전문대학을 계속지원 대학으로 최종 선정했다. 반면 중간평가에서 하위 30%에 해당하는 대학은 신규 참여 대학과 재진입 및 신규평가를 받게 된다.

가톨릭상지대학교는 2014년에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 사업’ Ⅳ유형 “평생직업교육대학육성사업”에 선정돼 대구∙경북권 평생직업교육 거점대학으로 2018년까지 250억원의 국고를 지원받아 학위 및 비학위 과정을 통합하는 미래형 고등직업교육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지난 1주기 사업기간 가톨릭상지대학교는 지자체와 지역 산업체, 가톨릭기관 등과 연계해 재직자 계속교육, 생애단계별 맞춤형 취․창업 교육, 취약계층 취․창업 교육 등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한 평생직업교육을 운영해 창조경제 시대의 핵심직업 인력을 양성하는데 앞장서 왔다.

한편 총장 정일 신부는“우리 대학은 이번 중간평가 결과를 통해 대구·경북권 평생직업교육 거점대학으로서 위상을 확실히 갖게 되었다”며, “교육부 특성화 사업을 통해 교육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직업능력 개발과 전문 인재 양성에 대학의 역량을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XML:NAMESPACE PREFIX = O />

삭제 수정 답변 쓰기
목록
이름 비밀번호 수정/삭제시 필요합니다.
 
 페이지 [ 49 / 73 ], 게시물 [ 오늘 0 / 총 724 ]
쓰기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 유튜브
Copyright ⓒ2015 Cotholic Sangji College All right Reserved.
경상북도 안동시 상지길45 가톨릭상지대학교 스마트IoT융합과 Tel 054-851-3240    [개인정보처리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