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철도통신과에서는 평생직업교육으로  2015년 가을학기에  3D프린팅 전문가 과정을 개설하여 오늘(17일)부터 강의를 시작하였다.

이는 안동시 지원을 받아 안동시민대상으로 9주동안 72시간의 강의가 이루어진다.

강의내용으로는 3D프린터 산업동향과 모델링, 3D스캐너, 3D프린터 조립과  출력, 후처리 등의 질높은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는 지역에서의 3D프린팅 관련 교육에 있어 처음이며, 향후 경북북부 지역의 3D프린팅 교육의 중심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