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it 쇼 2015.

서울 코엑스.

1층 : IOT, 아이디어 등

3층 : 대기업 홍보(사물인터넷 등)

1층은 IOT를 사용한 아이디어 상품을 전시해놓은 곳이었다.

신기했던 점은 3D 프린터, 휴대폰으로 스마트 TV 제어 등 재밌는 구간이 많았다.

3D 프린터는 교수님이 말했던 것처럼 많은 곳에 쓰일 것으로 본다. 다만

아쉬운 것은  아직 느리다는 것인데 곧 빨라 질 것이다.

3층은 대기업 위주로 있었다. KT나 SK. KT는 속도를 위주로 내세웠고,

SK는 다양한 기술(4D 입체 모션, 홈 오토메이션 기술 등)을 위주로 내세웠다.

삼성과 LG는 역시 휴대폰 위주로 내세웠는데 삼성은 무선충전기 또는 휴대폰 화질같은

주 부품 성능을 보여주었고, LG는 카메라 화질(어두운 곳에서 밝기 조절) 같은 부수적인

것을 보여주었다. 서로서로간의 경쟁은 품질 개선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

만약 다음에도 간다면 중소기업 쪽으로 둘러보고 싶다. 중소기업 쪽의 기술이 대기업 쪽

보다 더 대단한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