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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CEO 그 이름의 무거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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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같은 글을 쓰게 될 줄 몰랐다. 총 6회에 걸쳐 계획했던 강의는 강사님이 바쁘셔서 2회만에 종강을 해버렸다. 일단 제목을 왜 저런걸 썼냐면 첫 번째 강의는 노력을 주제로 후기를 썼지만 두 번째 강의는 무거운 주제였다. 물론 처음의 후기를 이어서 쓰겠지만 일단 풀어본다. 처음은 장사로 인해 부자가 된 케이스를. 두번째는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을 알려주었고, 세번째는 우리들의 질문을 받아서 이야기를 해준 케이스다. 내가 이야기를 하고 싶은 건 이 세가지 이야기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 그건 바로 "신뢰"와 "신의"였다. 사람을 믿고 또 믿어야 사업이 대성한다고 하셨다. 그 다음은 기억이 나질 않는다. 너무 좋은 말씀을 들어서 그런지 하나하나 더욱 내 귀에 쏙쏙 들어왔다. 특히 재밌었던 차 이야기와 집 이야기는 정말 놀랐었다. 그런데 그 자리에 오르기까지 정말 어려운 노력을 다 하셨다고 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노력 없이 성공하는 건 없다. 하지만 그 노력을 견디냐 즐기냐는 본인의 선택에 따라 다르다." CEO. 정말 그 이름의 무거움을 실감할 수 있는 자리인 것 같다. 이번 강의는 내가 들었던 그 어떤 강의보다 값진 강의였다. 이상 장 문 기 강사님의 말씀을 듣고 써본 후기였습니다. 정말 좋은 강의 감사드리고 만약 기회가 된다면 더욱 더 좋은 이야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런 좋은 강의를 듣게 해주신 교수님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말씀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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